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미치 쵸지 (문단 편집) === 1부 === 중급닌자 시험편에 처음 등장했다. 필기는 이노의 심전신술에 편승하여 통과했으며 두루마리 쟁탈전에서는 사쿠라를 도우려는 이노를 따라 나루토 팀을 구했다. 3차 예선전 상대는 [[도스 키누타]]였고 앞서 두루마리 쟁탈전에서 그가 향명 스피커로 소리를 이용하여 싸운다는 것을 알고 귀를 옷안으로 감추는 육탄전차로 맞섰지만 너무 앞뒤 안 가리고 덤벼들어 벽에 끼어버린다. 그리고 도스 키누타에게 인체의 70% 이상은 소리를 전달하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초음파를 언제든지 몸 안에 쏠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신체접촉을 허용하여 그대로 향명천의 음파 공격을 맞고 패배한다. 이후 본선에 관중으로 와서 시카마루가 테마리를 완전히 붙잡아 승리가 코앞인 상태에서는 초긴장하며 과자를 몇 봉지나 와구와구 먹어치우다가, 시카마루가 기권패하자 허탈해하는 이노를 보고는 천연덕스럽게 "쟤는 원래 저런 애라는거 몰랐어?"라고 말한다. 이후 [[나루토/사스케 탈환 편]]에서 [[우치하 사스케]] 구출 작전 소대에 발탁되었다. 소대장 [[나라 시카마루]]가 호카게 [[츠나데]]한테 추천받은 [[우즈마키 나루토]] 다음으로 빨리 찾아간 소대원이 쵸지였다. 나루토는 '우수한 녀석이라면 [[아부라메 시노|시노]] 같은 녀석이지!'라며 쵸지를 영 못 미더워하지만 시카마루는 '자신과 가장 손발이 잘 맞는 동료'라며 쵸지를 적극 신용했다. 추격전 도중 [[지로보]]의 토둔 결계에 소대원이 모두 갇혀버린다. '나 하나만이라도 살려달라'고 소대원들을 버리려는 (시늉을 하는) 시카마루를 지로보가 형편없는 쓰레기라고 비웃자 쵸지가 불쾌해하는 기색을 보이며 지로보와 대결 플래그가 선다. 쵸지는 시카마루를 비난하는 키바와 나루토를 제지하고는 난데없이 과자를 와구와구 먹기 시작하는데, 사실 시카마루는 지로보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척하면서 지로보의 위치를 파악하였고 이를 눈치챈 쵸지는 잽싸게 차크라를 축적하여 결계를 돌파할 강력한 술법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이 작전은 적중했고 시카마루는 "역시 쵸지 넌 최고다"라고 격려한다. 결계는 돌파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체된 상황. 소대를 쪼개 일부는 지로보의 발을 묶고 나머지가 사스케를 추격해야 하는 상황에서, 계속 소대장 시카마루를 모욕하는 지로보에게 분노한 쵸지가 "녀석은 나 혼자 해치운다"고 비장하게 나서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한다. 아키미치 일족의 3색 비약 중 첫 번째 비약인 {{{#green 녹색 파릉환(국내명 시금치환)}}}을 복용하고 지로보를 압도하지만 파릉환만으로도 몸에 상당히 무리가 갔다. 게다가 힘의 우열도 지로보가 [[주인(나루토)|주인]] 상태로 파워업하자 뒤집혀버리고 그 유명한 [[:파일:external/i1.ruliweb.daumcdn.net/54258B394233250022?.jpg|인간이 5명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가 있다]] 드립으로 모욕당한다. 이때 먼저 간 소대원들은 아무리 비장의 환약을 먹었더라도 과연 쵸지 혼자 지로보를 쓰러뜨릴 수 있을지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었는데, 시카마루가 '''"쵸지는 우리 소대의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확고하게 신뢰하자 키바도 "하긴 쵸지도 할 때는 하는 녀석"라고 말하고 쵸지의 승리를 기대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렇게 자신을 믿어주는 시카마루에게 쵸지는 반드시 보답하고 싶었고 두 번째 비약인 {{{#gold 황색 카레환}}}을 복용해서 파워업, 초 배화의 술로 지로보를 말 그대로 깔아뭉개버린다. 하지만 지로보가 작중 최초로 주인 상태 2로 변신하면서 지금까지의 10배의 힘을 내자 속절없이 당하게 된다. 지로보는 쵸지의 감자칩에서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마지막 한 조각'을 무심코 먹어버리고는 '쓰레기들에게 버림받은 총알받이'라며 또다시 쵸지와 동료들을 매도한다. 이때 쵸지의 회상이 나오는데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를 사귀고 소중히 하라'는 아버지의 조언과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 녀석은 쓰러뜨린다'는 각오가 나오는 등 영락없는 [[사망 플래그]]. 결국 쵸지는 마지막 비약인 {{{#red 적색 고추환}}}을 복용한다. 고추환을 복용하자 쵸지의 상징인 '''나비 날개형태의 차크라가 생기는 동시에'''[* 술법명은 '나비 모드'.] 체격이 순식간에 날씬해질 정도의 [[초사이어인|차크라를 내뿜으며 지금까지의 '''100배'''의 힘을 낸다.]] 세 번의 분노의 주먹을 날리는데 첫번째는 지로보가 먹어버린 감자칩에 대한 복수, 두번째는 자길 뚱보라 놀린 것, 마지막으로 '''자신의 동료들을 모욕한 것은 가장 용서할 수 없다'''며 전력을 다해 주먹을 내리꽂아 그를 죽이고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고추환은 강한 힘을 주는 만큼 잘못했다가는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있었고 쵸지는 걷기도 힘들 정도의 참담한 상태가 돼버린다. 그러면서도 먼저 간 소대원들을 따라가려다, 소대원들이 쵸지가 따라올 것이라 믿고 나무에 새겨넣은 이정표를 보고는 '내게도 동료가 잔뜩 생겼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쓰러진다. 추격전 종결 후 츠나데의 치료 덕분에 무사히 살아남고[* 츠나데 덕분에 목숨을 구했지만 실제로 환약의 반동으로 온 내상은 네지에 버금가는 치료장면이 나올만큼 심각했다. 다르게 말한다면 츠나데가 빨리 와서 망정이지 조금만 늦었어도 쵸지는 환약의 반동으로 죽었을 것이라는 말이 된다.], 어느정도 회복하고는 아스마에게 수련을 부탁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